단군께서 기원전 2283년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해 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하시던 성스러운 마니산 참성단을 4시간의 산행으로 보고 왔습니다.
봄이 시작되니 땅은 녹아 질퍽이고 부분 부분 얼려있어 힘들었던 산행으로 아직 산행 후유증이 남아있지만,
전국에서 기가 가장 센 곳인 참성단에서 좋은 기를 받고 와서 그런지 몸은 가볍습니다.
2013년 봄부터 좋은 기 듬뿍 받아 하시는 일들이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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